지금 막 토피어리를 받았어요 말티즈
완전 기분이 좋았어요 멀리서 오는거라 뭐라해야할까 망가져있지?않을까라는 생각이 한편으로는 들었어요 근데 박스를 풀어보는순간 깜짝 놀랬답니다.
털끝하나 망가지지않고 축축한 상태로 왔더라구요 하루가 지난거라 물기도 없을거라고도 생각을 했었거든요
근데 받아보는순간 물기도 많고 너무 좋더라구요 우리 오빠가 거북이 사고싶다고 그러면서 자꾸 제꺼를 탐내서 못살겠어요 ㅜ ㅜ ㅜ
제가 밤마다 방에 습기가 없어서 깝깝했는데 잘때 토리어리가 습기를 는다니까 엄청 기대가많이 되네요
그리고 코도 안좋아서 좋아질것 같기도 하구요
정말 대단하신것 같아요 먼길 보내는데 정성스럽게 보내주신분은 토피어리와꽃이 처음인거 같아요
정말감사합니다.
열심히 잘키울게요 ㅋㅋㅋㅋㅋ
제가 키우면서 풍란이 조금씩 자라면 사진도 찍어서 올릴게요
그럼 번창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 슬슬 이제 거북이도 탐이 나내요 ㅜㅜㅜ